[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다비치 / 사진제공=CJ E&M
그룹 다비치 / 사진제공=CJ E&M
여성 듀오 다비치가 내년 정규 3집을 발매한다.

다비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텐아시아에 “다비치가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3집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발매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정규 2집 발매 이후 5년여 만에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

지난 10월 ‘나에게 넌’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다비치가 데뷔 10주년를 맞아 2018년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다비치는 오는 23~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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