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NCT 127 / 사진제공=걸스카우트연맹

보이그룹 NC T 127이 제 8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NCT 127은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여, 제 8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NCT 127이 소녀들의 리더십을 위해 앞장 서 온 걸스카우트의 브랜드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해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NCT 127은 위촉식을 통해 “제8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가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 모험과 도전의 세계인 걸스카우트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NCT 127은 2019년까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의 각종 행사 및 SNS, 소식지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