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인공 이강두 역을 맡았다.
극 중 강두는 뒷골목에서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다. 이준호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해 작은 배역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연 배우로 성장한 그의 연기력이 호평을 얻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트와이스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주요 음원차트 및 해외 9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빌보드와 퓨즈TV 등 외신에서도 트와이스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처럼 JYP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은 연기자로 가수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가 출연 중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각종 행사와 광고 등으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