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제공=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사진제공=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KBS2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 출연해 훠궈를 만든다.

성소는 지난 5일 방송된 ‘용띠클럽’ 5화에 출연해 용띠 5인방(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만나 배낚시를 하고 레일바이크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걸그룹이 나오면 아는 오빠가 돼주겠다”고 말한 용띠 5인방은 성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 성소는 용띠 5인방을 위해 직접 훠궈 요리를 만들어주기로 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용띠클럽’에서 성소의 요리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 사진에서 여섯 사람은 옥상 위 평상에 모여 앉아 훠궈를 먹고 있고, 성소는 훠궈의 재료부터 용기까지 직접 준비하며 정성을 보였다.

땀을 흘리며 정신없이 음식을 먹은 용띠 5인방은 처음 먹어본 훠궈에 “맛있다”를 연발했다고 한다. 성소는 만족하는 용띠 삼촌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함께 식사를 즐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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