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로 꾸며져 래퍼 행주·넉살·더블케이·주노플로·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Mnet ‘쇼미더머니6’의 우승자 행주는 사제지간 애정도 테스트 중 방송 당시 자신의 팀을 이끌었던 지코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지코는 절친한 사이인 듯 아닌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행주에 대해 “다 좋은데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잘생긴 척을 할 때가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행주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쇼미더머니6 출연을 마음먹은 뒤로는 ‘속 시원하게 다 공개하자’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눈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쇼미더머니6’에 출연 당시 포도막염을 앓고 있으며 한쪽 눈이 실명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연을 앞두고 자신을 향한 동정적 시선을 고려해 눈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그러던 중 이야기가 와전이 됐고 병에 대한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며 오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현재 눈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걱정과 우려를 덜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