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가수 신승훈이 신곡과 함께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로 돌아온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을 만난다.

1990년에 데뷔해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신승훈과 한밤의 큐레이터 소희가 만났다.

소희는 신승훈이 세운 기록들을 읊으려 하자 그는 “그런 건 크게 읽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1992년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14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소희가 그 당시 얘기를 꺼내며 “15주차에 1위를 못했을 때 심경이 어땠냐”고 묻자 신승훈은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신승훈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한밤’을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어 소희가 솔로인 한밤의 MC 김구라를 위한 노래를 요청하자 “슬픈 곡”이라며 자신의 곡이 아닌, 한 OST곡을 선곡했다.

하지만 진지하고 서글프게 기타 연주를 시작한 신승훈과는 다르게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고 하는데, 그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길보드 차트’가 존재했던 그 시절에 음악 테이프를 파는 리어카 앞에서 한 시간 가량 서성였던 사연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곡”이라고 밝힌 신승훈의 신곡 ‘폴라로이드’ 라이브까지. 오늘(12일) 오후 8시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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