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믹스나인’ 온앤오프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 온앤오프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JTBC ‘믹스나인’에 전원 합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의 관객,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합격자와 탈락자가 결정됐다. 170명 중 단 99명만이 다음 미션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하위권 71명이 탈락했다.

온앤오프는 멤버 전원이 합격했다. 톱9에 2등 김효진(효진), 4등 이승준(제이어스), 5등 김민석(김민석)이 이름을 올렸다. 수많은 경쟁자들 가운데 당당하게 3명이 톱9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보컬과 춤실력을 선보이며 12,984표로 2등을 차지한 김효진은 “저번 순위 때부터 2위를 지키고 있는데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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