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OCN ‘블랙’ / 사진=방송화면 캡처
OCN ‘블랙’ / 사진=방송화면 캡처


OCN ‘블랙’ 송승헌이 드디어 박두식을 찾았다.

9일 방송된 ‘블랙’ 17회에서 블랙(송승헌)은 김준(이효제)이 죽은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강하람(고아라)를 위해 그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제수동(박두식)은 한무강 몸에 들어간 블랙이 자신을 본다는 것을 알고 “혹시 444?”라고 말했다. 제수동을 발견한 블랙은 그를 뒤쫓았다. 블랙은 공간 이동을 통해 제수동을 잡았지만 그 순간 의문의 차량이 블랙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블랙은 제수동을 놓쳤고 의식을 잃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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