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런닝맨’ 강한나 / 사진제공=SBS
‘런닝맨’ 강한나 /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에서 강한나가 코믹 반전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강한나가 다양한 코믹 반전 댄스들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런닝맨’은 게스트로 강한나와 경수진이 출연해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강한나는 지난 3월 ‘알뜰 커플 레이스’ 편 출연 당시 어린 시절 약 10년 동안 발레를 배운 적 있다고 밝혔지만 뻣뻣한 춤사위의 반전 코믹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이번에도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코믹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측 불가 ‘아재 댄스’로 또 한 번 반전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런닝맨 공식 댄싱킹’ 이광수와 함께 정체불명의 ‘허당 커플 댄스’까지 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경수진은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최종 레이스에서 강한 승부욕으로 대활약해 ‘여자 김종국’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강한나와 경수진의 반전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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