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왼쪽부터),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포스터, 존박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뮤직팜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왼쪽부터),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포스터, 존박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뮤직팜


12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연이 막을 올린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엮어 만든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부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전국 투어 콘서트, 가수 존박의 단독 콘서트까지 장르도 풍성하다.

◆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나자”…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올슉업’이 지난달 24일 새 단장을 마치고 1년 만에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름 모를 마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데뷔곡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과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등 엘비스가 부른 총 24곡으로 구성됐다.

2013년 국내 초연부터 올해 네 번째 공연까지 참여하고 있는 가수 손호영을 비롯해 휘성, 허영생, B.A.P의 대현 등이 엘비스 역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박정아, 제이민, 펜타곤의 진호 등 가수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믿고 듣는다”…어반자카파의 전국 투어

어반자카파가 전국 투어 콘서트 ‘겨울’을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8일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내놓고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광주와 창원, 일산, 수원 등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9일과 10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다양한 곡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어반자카파는 서울과 대구, 대전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 “여심(女心) 저격”…존박의 단독 콘서트

가수 존박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모노(MONO)’를 연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음반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으로 데뷔한 그는 내놓는 음반마다 호응을 얻었으며, 음악 실력도 인정받았다.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존박은 ‘MONO’에서 자신만의 음악 감정을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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