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동완, 충격 고백 “팬티 수선해서 입는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동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김동완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늘(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낭만어택! 20세기 감성 소년소녀 특집’으로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가수 겸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완은 “낡은 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집에 있을 때 남자들은 헌 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고 함께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동완은 “팬티를 수선집에서 수선을 해 입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최민용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당황한 모습을 내비췄다는 후문이다.

또 2년 만의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12월 소극장 콘서트 매진을 알리며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취소표가 풀려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꼭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센스 있는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화의 위트가이 김동완의 재치 있는 입담은 오늘(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