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에 출연하는 가수 현아/제공=캐스퍼 뮤직TV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에 출연하는 가수 현아/제공=캐스퍼 뮤직TV
솔로 가수 현아가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에 출연한다.

현아는 4일 오후 6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싱글 앨범 ‘Lip&Hip’을 발매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옥탑라됴’에 출연, 싱글 발매 후 첫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다.

현아는 ‘옥탑라됴’의 DJ 옥상달빛과 평소 절친한 사이다. 이들과 함께 근황은 물론 새 싱글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현아가 출연하는 ‘옥탑라됴’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브이(V) 라이브의 캐스퍼 라디오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신곡으로 돌아온 현아는 9월 발매했던 싱글 ‘베베(BABE)’로 지난 2일 열린 멜론 어워드에서 MBC 뮤직 스타상을 받았다. 옥상달빛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연말 공연 ‘수고했어, 올해도’를 준비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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