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배우 권혁수가 “12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완납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혁수는 이날 방송에서 29세 직업군인의 영수증을 함께 검토했다. 영수증의 주인공이 부모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권혁수는 반가워했다.

권혁수는 “나도 지난달에 12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완납했다. 정말 울었다. 뿌듯했다”고 털어놔 박수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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