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방인’ / 사진=방송 캡처
‘이방인’ / 사진=방송 캡처
야구선수 추신수가 평범한 남편의 매력을 뽐냈다.

2일 처음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미국 텍사스에서 생활하는 추신수의 가족들이 공개됐다.

추신수는 디저트를 만드는 아내를 불러 “손 ?었나?”라고 물어 아내를 당혹케 했다.

또 “깻잎 내가 만들었다”며 기대하는 아내에게 “그냥 깻잎 맛이다”라고 답했다. 비가 와서 좋다는 아내에게는 “뒷마당에 나가라”라고 무뚝뚝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샀다. 추신수는 경기 때문에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은 아내와 눈을 마주칠 때마다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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