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효연, 남다른 캠핑 사랑…“캠핑은 장비빨”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살미도’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소녀시대 효연이 남다른 캠핑 사랑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될 ‘살미도’)에서 효연은 데뷔 이후 10년 만에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그녀의 집은 한눈에 보기에도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연의 집 안 테라스에는 캠핑용 난로, 대형 그릴, 8인용 가족형 텐트, 다양한 캠핑 소품 등 실제 장비업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캠핑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캠핑 미스타’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캠핑족들의 꿈의 아이템인 고가의 캠핑 트레일러도 공개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 밖에도 효연은 캠핑을 함께 할 절친들을 초대하며 좌충우돌 1박 2일 감성 캠핑을 예고했다.

효연의 리얼 캠핑은 오는 2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살미도’를 통해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