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바이칼 / 사진제공=유맥스 ‘신인식당’ 예고
바이칼 / 사진제공=유맥스 ‘신인식당’ 예고
신인그룹 바이칼의 멤버 케이빈과 위너 강승윤의 인연이 공개된다.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유맥스 ‘신인식당’에 11번째 게스트로 7인조 남성그룹 바이칼이 출연한다. ‘신인식당’은 신인 아이돌의 예능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녹화에서 케이빈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한 WINNER 멤버 강승윤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갑작스런 전화에도 둘은 어색함 없이 통화를 이어갔다. 케이빈과의 관계를 묻는 MC 황제성의 질문에 강승윤은 주저 없이 “힘들 때 만난 소중한 인연”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인식당’ 사행시 돌발 요청에도 재치 있는 답변을 해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양기웅을 이겨라’ 코너에선 각 멤버들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우찬, 도까, 노아가 놀라운 싱크로율로 역대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케이빈 또한 미스터빈 얼굴 묘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이칼은 프로페셔널한 랩, 춤 실력도 뽐내며 카리스마와 예능감을 동시에 지닌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바이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신인식당:바이칼 편’은 이날 오후 10시 유맥스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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