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본업은 가수’ 방송화면
가수 CL(씨엘)의 여동생 이하린 양이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린 양은 30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본업은 가수’ (이하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했다.
MC 쿠시는 “이 분이 씨엘을 제일 잘 알고 있다”며 “4개국어까지 하는 능력자에 지금 홍콩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린 양은 인사를 건넨 뒤 영어와 중국어로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이어 MC 정형돈이 “언니가 ‘걸크러쉬’ 컨셉으로 유명한데 평소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이하린 양은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할머니에 어린아이를 섞어놓은 ‘다중이’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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