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버스터즈 /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버스터즈 /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버스터즈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내꿈꿔’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멤버들은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버스터즈는 리더 민지와 형서, 지수, 민정, 채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7일 데뷔곡 ‘내꿈꿔’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격했다.

특히 몬스터그램에서 제작 중인 장편 TV시리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한류 콘텐츠 전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데뷔하자마자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팝 부문 신인상도 수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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