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멜론 VIP 혜택관 선우예권 공연 초대 페이지 캡처 /
사진=멜론 VIP 혜택관 선우예권 공연 초대 페이지 캡처 /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이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 공연에 VIP 회원 500명을 초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옐로우 라운지’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 파티이다. 선우예권의 공연은 오는 12월 21일 개최될 예정. 선우예권은 지난 6월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총 8회의 콩쿠르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공연 티켓은 다음달 10일까지 멜론 VIP 혜택관 이벤트란에 선우예권의 연주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동반 1인 포함)뿐 아니라,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실황 음반도 제공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선우예권 특유의 기교와 섬세한 감정으로 멜론 VIP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멜론의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VIP 혜택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말했다.

‘멜론 VIP 혜택관’은 회원들의 풍성한 문화 향유를 위해 공연, 전시, 영화 등 폭넓은 온·오프라인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멜론 VIP 등급은 정기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에 따라 MVIP(5년 이상), VIP(3년 이상), GOLD(1년 이상), SILVER(6개월 이상), GREEN(3개월 이상)으로 구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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