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꾼’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꾼’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꾼’은 하루 동안 19만99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8594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이날 개봉한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은 일일 관객 9만64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개봉된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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