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최근 이탈리아 축구의 행보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아 축구가 60년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사실이다. 나도 굉장히 실망스럽다”면서 “최근 이탈리아 축구는 문제가 많다. 감독들도 그렇고 선수들도 모두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럼 누구를 응원할거냐”는 질문에 “이제부터는 한국 팀을 응원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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