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빅스타 필독 / 사진제공=KBS ‘더유닛’
빅스타 필독 / 사진제공=KBS ‘더유닛’
오늘(25일) 토요일 밤 10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참가자인 필독의 심상치 않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필독은 탁월한 춤실력으로 선배군단의 올(ALL)부트를 받은 것에 이어 첫 미션에서도 그가 속한 빨강팀이 우승을 거머쥐는 등 승승장구하는 행보를 걸어왔던 터.

또한 오늘(25일) 포지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에서 필독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그가 무대 한 가운데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필독이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무대에서 누워버린 이유는 무엇일지 이것 또한 퍼포먼스 중 하나일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면서 그의 포지션 배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126명의 참가자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포지션 배틀전은 첫 미션과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이에 또 어떤 참가자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주 흥미진진한 미션들의 향연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5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지난 11일(토)부터 티몬에서 진행되고 있는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12월 3일(일) 오전 10시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