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유튜브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유튜브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14시간 47분만인 25일 오전 8시47분경 1000만 뷰를 넘었다.

지난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NA’를 이어 케이팝 곡 중 두 번째 최단기록을 달성했다.

‘MIC Drop’은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감각적인 리믹스를 신예 랩퍼 디자이너(Desiigner)가 자유로운 래핑을 더한 협업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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