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 사진제공=SBS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25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SBS ‘마스터키’ 7회에는 워너원 윤지성-강다니엘-옹성우와 서장훈, 이상민, 샤이니 키-태민, 에이핑크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 신비, 프리스틴 나영, 비투비 서은광 등이 출연해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인다.

이 날 방송에서 12명의 플레이어들은 ‘자전거’를 활용한 색다른 게임에 나선다. ‘마스터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어린이용 네발 자전거에 탄 강다니엘, 나영의 모습부터 팀별로 단체 자전거에 탄 플레이어의 모습까지 흥미진진한 게임 현장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스터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팀원들을 태우고 단체 자전거 운전에 처음 도전한 윤지성은 “제가 면허가 없어서 자전거 운전을 잘 못한다”고 외쳐 옆 자리에 앉아있던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은 미션 현장은 25일(토) 오후 6시 10분, SBS ‘마스터키’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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