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장면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오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시스터 액트’는 199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유쾌한 이야기와 디스코, 가스펠, 블루스 등 다채로운 음악이 볼거리다. 특히 영화에 출연한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프로듀서로 나서 더 주목받고 있다.

티켓 예매체 인터파크에 따르면 ‘시스터 액트’는 11월 한 달 간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25일 개막해 내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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