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 혼자 산다’ 컴백…‘뉴욕 방문기’ 공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사랑 / 사진제공=MBC

화제의 ‘무지개회원’ 배우 김사랑이 MBC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뉴욕에 나타난 김사랑의 반전 매력이 담긴 일상 생활이 공개된다.

지난 6월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5개월 만에 다시 ‘나 혼자 산다’를 찾아 ‘뉴욕여신’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패션쇼와 화보 촬영차 뉴욕에 온 김사랑은 같은 날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연락이 닿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그녀는 “여기서 윌슨을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는데..”라며 얼떨떨해하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사랑의 뉴욕 방문기가 사진으로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프로같은 모습과 현지 시장에서 꽃을 사며 쇼핑을 즐기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그녀의 일상이 펼쳐질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김사랑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나 혼자 산다’의 열혈 시청자모드에 돌입했다고. 그녀는 김충재와 러브라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나래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뉴욕여신’ 김사랑의 뉴욕 방문기는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