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겁 없는 녀석들’
사진=MBC ‘겁 없는 녀석들’
국내 최초 지상파 격투 서바이벌 오디션 MBC ‘겁 없는 녀석들’이 일요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전 12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바이벌답게 매회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겁 없는 녀석들’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데스 매치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될 3회에서는 지옥의 합숙훈련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될 예정. 이날 역시 생존을 놓고 펼쳐지는 그들의 숨 막히는 대결에 멘토들과 도전자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고.

또한 지옥의 합숙훈련을 거쳐 다음 관문에 도전하게 될 도전자들이 공개되며 이들 중 팀에 합류하게 될 최종 15명의 도전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돌발 상황이 발생해 모두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며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과연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이특-권민석 팀, 정문홍-권아솔 팀의 선택을 받게 될 도전자는 누가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겁 없는 녀석들’은 오는 25일 오전 12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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