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살미도’ 세븐 / 사진제공=SBS
SBS ‘살미도’ 세븐 / 사진제공=SBS

가수 세븐이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세븐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이하살미도’)에 출연한다. 그는 살미도’를 통해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의 일상도 최초 공개하게 됐다.

이날 세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병약한아재미 고스란히 드러냈다. 곧이어 그는 아침을 깨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체력이 떨어진 세븐은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어 귀차니즘 가득한 아재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전성기 시절 풋풋하고 앳된 모습과는 달리 반전 가득한 일상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븐은 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아트 토이로 꾸며진 집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븐의반전 아재미 오는 26 오전 12 25 방송되는살미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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