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멜로홀릭’ 정윤호, 경수진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멜로홀릭’ 정윤호, 경수진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멜로홀릭’ 속 정윤호와 경수진이 훈훈한 봄날의 로맨스를 보여준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OCN 월화드라마멜로홀릭’(극본 박소영, 연출 송현욱) 측은 22일 정윤호와 경수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멜로홀릭은 유은호(정윤호)와 한예리·한주리(경수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캠퍼스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정윤호와 경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재확인하는 순간을 표현한 것. 특히 꽃잎에 가려진 순간 나타난 인격교대의 순간과 표정 연기는 두 얼굴의 여자친구와의 기묘한 2 3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회를 거듭할 수록 과감해지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은 극에 몰입하도록 한다. 제작진은유은호와 한예리, 한주리 사이의 2 3각 로맨스를 통해 복합장르의 묘미를 높일 예정이라며 “’멜로홀릭의 후반부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멜로홀릭 오는 27, 28 오후 9 OCN에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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