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NRG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NRG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NRG가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혔다.

NRG는 21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저녁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성진은 “평창 패딩 세 벌을 팬들께 드리려고 했다. 팬들께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께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 못 가시고 체육관에 계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보호 단체 등에 위탁하면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희가 쇼케이스 때 쌀 화환을 받았다. 그것도 피해 지역에 보내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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