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올리브 ‘섬총사’ 포스터
사진=올리브 ‘섬총사’ 포스터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가 올해 말까지 첫번째 시즌을 방송하고,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온다.

올리브 관계자에 따르면 달타냥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 하는 ‘어청도’편을 방송 중인 ‘섬총사’는 ‘어청도’편을 마지막으로 2017년 방송을 마무리한다. 겨울동안 재정비기간을 거친 후,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올 예정.

박상혁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활동도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가신다. 이에 섬총사도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시즌 2를 준비하고자 한다. 내년 봄, 업그레이드 된 ‘섬총사2’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올리브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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