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 / 사진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왕심린 / 사진제공=JTBC

JTBC 예능 프로그램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중국인 왕심린이 최근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에 대해중국은 700년 만에 자금성을 통째로 비우고 거한 대접을 했다고 말했다.

20 오후 방송되는비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 국빈 의전에 관해 토론을 나눈다. 일본인 오오기는일본은 트럼프가 방문한 주간을트럼프 위크라고 부를 만큼 환영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은 그의 이동 수단도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각 나라 지도자의 전용기에 대해 소개했다. 멕시코인 크리스티안은멕시코는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있다면서하지만 공적인 일뿐만 아니라 개인 일정에도 사용해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

또 각 나라에서 화제가 된 국빈 방문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키스탄인 자히드는우리는 중국 주석 시진핑이 방문했을 때 시진핑이 파키스탄 국경을 넘자마자 비행기 8대로 에스코트했다고 해 주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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