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러블리즈 / 사진제공=SBS
러블리즈 / 사진제공=SBS
그룹 러블리즈가 ‘흥블리즈’로 변신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는 록 페스티벌에 방문한 러블리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타들이 푹 빠진 취미를 소개하고 관심사를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 ‘살미도’에서 러블리즈는 난생처음 록 페스티벌을 찾는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까지 록 페스티벌 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인 러블리즈의 케이, 미주, 지수는 록 페스티벌의 공연을 지켜보며 막춤을 추는가 하면 목청이 터져라 음악을 따라 부르며 페스티벌을 완벽히 즐겼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노브레인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해 러블리즈 멤버들의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날 ‘살미도’에서는 러블리즈뿐만 아니라 배우 홍수아와 티아라 효민이 ‘미스타(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록 페스티벌 일탈기는 18일 밤 12시 25분 SBS ‘살미도’에서 공개된다. 이후 SBS plus 20일 월요일 밤 9시, SBS MTV 20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 19일 낮 11시 30분에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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