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더보이즈의 교복 화보 이미지/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의 교복 화보 이미지/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유명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더보이즈가 최근 유명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의 전속모델로 발탁, 데뷔에 앞서 첫 광고모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더보이즈의 교복 화보 이미지의 일부를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6일 데뷔 예정인 그룹이다. 이처럼 데뷔 전임에도 학생복 브랜드의 전속모델이 된 것은 드문 사례다. 스쿨룩스 측은 “남다른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더보이즈’는 전원 수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개성을 겸비한 팀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쿨룩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정확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으로 구성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학생복 모델을 비롯해 화장품, 치킨, 의류, 통신사 등 15개 이상의 모델 계약 문의를 받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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