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보다 청춘’ / 사진=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 사진=방송 캡처
위너 이승훈이 인간 밥차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서다.

이승훈은 멤버들을 위해 외식 메뉴를 골랐고 요리도 했다. 그는 “내가 한 요리를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을 봤을 때 좋다”고 고백했다.

이승훈의 추천으로 멤버들은 한 햄버거 가게에 도착했다. 야외에 자리를 잡았고 이승훈은 “밖에서 먹으면 맛이 120%가 된다”며 흥분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은 부족했다. 언어가 서툴러 햄버거를 5개나 주문했다. 이후 이승훈은 “영어권 나라에 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영어 실력이 너무 들통난다”며 민망해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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