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MBC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 속 한예슬이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을 관두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 장기봉(김광식)을 찾아가우결 촬영을 그만두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기봉은나도 우결 관두고 싶다고 오히려 화를 냈다. 이어 그가 가르친 것은 안소니(이상우)와 진진의 앞으로 온 팬들의 선물.

이어 기봉은너랑 소니랑 백년해로 하란다. 이혼하지 말래라면서선물이 이것뿐인 줄 아냐. 성인용품도 한 박스씩 왔다”며 많은 양의 선물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진진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기봉은 멈추지 않고너 뭐 숨기는 거 있냐. 혹시 소니랑 진짜 사적으로 만나고 그런 거 아니지?”라고 쏘아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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