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KARD 전소민, “신인상 후보 올랐대요..욕심 나요”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카드의 전소민/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카드의 전소민이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전소민은 “모 시상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며 “받을 수 있을 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후보만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 계시다면 카드에게 투표 한 번 부탁드린다”며 “하루에 3표씩 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러니 그 3표를 카드에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또 그는 “솔직히 말해서 신인상은 지금만 받을 수 있기에 꼭 받고 싶다”며 ‘세 표다 카드 했어, 내일도 하게 맨날 할게’ 라는 한 팬의 댓글에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새 앨범도 알차게 준비했다. 쇼케이스 일정은 아직 모르지만 기대해 달라. 열심히 무대를 준비 중이고 곧 티저를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