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블락비 유권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유권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의 유권이 팬들을 위한 미공개 셀카를 공개했다.

유권은 13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한 장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권은 후드 모자를 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권은 세븐시즌스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완전체 무대를 통해서 팬 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븐시즌스는 “유권을 포함한 블락비 멤버들이 오는 2018년 1월 27일과 28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해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유권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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