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워너원/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이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11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방탄소년단, 엑소, 비투비 순이었다.

1위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139,720 소통지수 3,346,688 미디어지수 2,828,014 커뮤니티지수 2,538,2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52,62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879,072와 비교하면 8.64% 하락했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4,784 미디어지수 1,841,664 소통지수 2,133,348 커뮤니티지수 1,508,5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88,333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371,552 와 비교하면 29.77% 하락했다.

3위 엑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672,320 미디어지수 1,746,688 소통지수 2,164,314 커뮤니티지수 841,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24,555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263,179 와 비교하면 13.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 달 2위를 기록했던 워너원 브랜드가 방탄소년단과 자리바꿈을 통해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면서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2017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워너원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귀엽다, 행복하다, 잘생기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강다니엘, 박지훈, 컴백”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16%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