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사진제공=JTBC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사진제공=JTBC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 새로운 여학생이 등장한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앞서 1회에서 ‘양싸고’와 ‘동경여고’ 학생들의 설레는 제주도 첫 만남을 공개했다. 7명인 아이콘 ‘양싸고’와 달리 일본의 ‘동경여고’ 학생들은 6명만이 등장했으며 아이콘 멤버 중 한 명은 짝꿍 없이 선생님과 함께 버스에 탑승해야 하는 모습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학여행 둘째 날, 뒤늦게 합류하게 된 ‘동경여고’ 지각생의 깜짝 등장으로 모두의 관심이 한곳에 집중됐다. 특히나 이날 첫 등장한 여학생은 귀여운 외모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양싸고’와 ‘동경여고’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짝꿍 없이 하루를 보냈을 ‘양싸고’ 학생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이들 수학여행단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오는 12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