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삼시세끼' 기획 의도? 시청률 잘 나와서 안 혼났으면 하는 바람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나영석 PD/사진=V앱 방송화면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기획 의도를 밝혔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tvN 즐거움전 2017 – 삼시세끼 & 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에는 나영석 PD와 이진주 PD가 참석했다.

나 PD는 “‘삼시세끼’를 만들 때는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일단 시청률이 잘 나와서 안 혼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청난 기획 의도를 갖고 만들지는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다.

이어 나 PD는 이서진-에릭-윤균상의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방송에 나오는 성격 그대로다. 더 좋게 포장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