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우연/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안우연/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안우연이 KBS2 ‘마녀의 법정’에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연은 오는 13일 11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반전 재미를 자아낼 것 이라고.

현재 여진욱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윤현민과 같은 소속사인 인연으로 이번 깜짝 등장이 성사되었다. 더불어 안우연의 브라운관 데뷔작인 tvN ‘풍선껌’에서 극중 막내작가와 라디오 프로그램 피디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려원과의 재회 역시 눈길을 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