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 /사진제공=MBC
MBC ‘겁 없는 녀석들’ /사진제공=MBC
로드FC(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MBC ‘겁 없는 녀석들’ 심사 도중 일반인 도전자 응징에 나섰다.

‘겁 없는 녀석들’은 국내 최초의 지상파 격투 심사 방송이다.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선수 권아솔,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출연자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겁 없는 녀석’에서 권아솔은 본격적인 심사 진행에 앞서 “제 실력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챔피언의 자긍심을 드러냈다.

이어 곧 심사가 시작되자 도전자들은 연신 “권아솔 잡으러 왔다” “권아솔 이따 보자” “권아솔의 만행을 고발하겠다”고 입을 모았고, 권아솔은 이어지는 그들의 도발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도전자 응징을 나서기로 결심해 이목을 끌었다.

권아솔의 도전자를 향한 응징은 오는 12일 0시 35분 ‘겁 없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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