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달콤상큼짜릿’빼빼로’커버 이미지/사진제공=빌리언디씨
달콤상큼짜릿’빼빼로’커버 이미지/사진제공=빌리언디씨


그룹 달콤상큼짜릿의 신곡 ‘빼빼로’ 활동에 미국 유명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가 참여한다.

소속사 빌리언디씨(Billion DC)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빼빼로’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표현된 멤버 세리의 새빨간 입술 사이 놓인 동명의 과자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빼빼로’의 커버 사진은 화려한 색감의 지난 커버 사진들과 달리 어둡고 세련된 느낌을 풍겨 향후 달콤상큼짜릿이 선보일 음악들에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빼빼로’는 중동 지역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느낌의 리프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섹시한 미미의 음색에 파워풀한 세리의 랩핑이 얹어진 ‘뭄바톤’ 스타일의 EDM 장르다. 지난 8월 발매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인기를 끌었던 ‘멜론쉐이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빼빼로’ 활동을 위해 미국 유명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가 메이크업과 의상, 안무를 총괄하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달콤상큼짜릿의 신곡 ‘빼빼로’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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