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온스타일 ‘매력티비’ 지민 캡처
사진=온스타일 ‘매력티비’ 지민 캡처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 최근 솔로앨범을 낸 AOA 지민이 개성있는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AOA 지민이 출연해 큐티섹시는 물론 엉뚱함과 쿨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한다. 최근 앨범을 발매해 각종 행사부터 라디오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부터 반려묘와 함께 지내는 지민의 집도 최초 공개된다.

우선 지민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차 안에서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지민은 차 안에서 스텝들과 장난을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스텝들을 한 명씩 소개하기 시작한 지민은 스타일리스트와 친해지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섹시큐티’의 장인인 지민의 새로운 매력도 방출된다. 행사장으로 향한 지민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진지한 프로의 자세로 돌변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지민은 최근 런던에서 팝가수 프린스의 오리지널 LP를 구했다면서 LP를 들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전한다. 고양이지만 강아지같은 지민의 반려묘 ‘꾸르’도 소개된다. 절친인 김신영이 지민에게 선물한 ‘지민 스타일’의 피아노와 게임기도 엿볼 수 있을 전망.

이외에도 ‘매력티비’에서는 매력캠 분량확보를 위해 염색하는 모습부터 민낯까지 모두 공개한 최윤소의 솔직담백한 일상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 팝업스토어 행사에 초청돼 K-패션 전도사가 된 한해의 핫한 여행기도 공개된다.

온스타일 ‘매력티비’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네이버TV, 티빙, 카카오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디지털 선공개되고, 이어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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