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시노자키 아이 인스타그램
사진=시노자키 아이 인스타그램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중·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비아 모델로, 최근 한 남성잡지에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 프로모션 차 한국에 방문했다.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은 발매하자마자 온라인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남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이번 라디오 출연 역시 많은 남성들이 주목하고 있다.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녀가 끼와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춤, 노래, 먹방, ASMR, 연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성재와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감정 연기를 해보는 연기 한일전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 방송 날이 ‘빼빼로 데이’인 만큼, 솔로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빼빼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될 거라고 예고했다.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하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은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전 과정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11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