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의 백종원이 푸드트럭 도전자의 독특한 음식에 걱정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7명의 참가자가 서바이벌 장사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이 각자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미옥 씨는 ‘꼬치 앤 파스타’라는 음식을 선보였다. 빵에 파스타를 넣고 거기에 돼지고기 꼬치를 꽂은 음식이었다.
음식의 모습을 본 엄마 손님들은 “아기들은 좋아하겠는데 우리들은 모양새가 빠지겠다”고 혹평했다. 이어 “꼬치 맛이 어설픈 것 같다”며 “고기는 뻑뻑하다”고 평가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도 “빵에 파스타를 넣은 것까지는 특이하다”고 말했지만 역시 꼬치에 대해서는 “너무 갔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7명의 참가자가 서바이벌 장사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이 각자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미옥 씨는 ‘꼬치 앤 파스타’라는 음식을 선보였다. 빵에 파스타를 넣고 거기에 돼지고기 꼬치를 꽂은 음식이었다.
음식의 모습을 본 엄마 손님들은 “아기들은 좋아하겠는데 우리들은 모양새가 빠지겠다”고 혹평했다. 이어 “꼬치 맛이 어설픈 것 같다”며 “고기는 뻑뻑하다”고 평가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도 “빵에 파스타를 넣은 것까지는 특이하다”고 말했지만 역시 꼬치에 대해서는 “너무 갔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