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팍스차일드 ‘별 세는 밤’ 커버 이미지/사진제공=MOT엔터테인먼트
팍스차일드 ‘별 세는 밤’ 커버 이미지/사진제공=MOT엔터테인먼트
혼성 2인조 그룹 팍스차일드(PAXCHILD)가 신곡 ‘별 세는 밤’으로 돌아왔다.

팍스차일드가 9일 정오 발표한 ‘별 세는 밤’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만든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시처럼 서정적인 표현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팍스차일드는 보컬 하성과 래퍼 수진으로 구성된 2인조 혼성 그룹으로, 2017년 6월 ‘연애초반’으로 데뷔한 후 발매 3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받았다.

‘별세는 밤’은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별 세는 밤’을 공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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