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쓰에이 민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미쓰에이 민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했던 민(이민영)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다.

JYP는 9일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민은 2010년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 빼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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