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어반자카파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어반자카파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어반자카파가 서로에 대한 우정을 드러내며 오랜 시간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8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지막 곡의 무대를 남기고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용인은 “20년, 30년 후에도 지금처럼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음악 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일 역시 “지금처럼 하고 싶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멤버들끼리 진짜 친해 보인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쁘다”며 “멤버들과 함께 음악하고 싶다”고 말해 우정을 과시했다.

조현아는 “멤버들이 군대에 가도 기다릴 것”이라며 “저도 함께 군대에 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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